전국이 흐리거나 비 내렸다가 갤 것으로 예측
서울경기, 경북은 오전부터, 강원 영서는 오후, 강원 영동은 저녁에 비 그친다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강풍특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

출처: 케이웨더, 오늘 날씨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늘 전국 날씨는 대부분 비가 오거나 흐렸던 날씨가 갠다.

열대저기압의 영향을 받던 전국이 이내 벗어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중북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비가 내린다고 예측되며 서울경기, 경북은 오전부터, 강원 영서는 오후, 강원 영동은 저녁부터 비가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는 120mm 이상 많이 내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40~80mm, 서울경기, 충청, 전북, 경북은 5~40mm이다.

아침 최고 기온은 전국이 24도에서 26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에서 33도로 예측된다.

7일 9시 기준으로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내일과 모레에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모두 '보통'이다.

현재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되었으며, 동해의 대부분 해상도 바람이 많이 불고 물결도 높게 풍랑특보가 이어졌다.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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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 날씨, 전국이 흐리거나 비... 우산 챙겨야

전국이 흐리거나 비 내렸다가 갤 것으로 예측
서울경기, 경북은 오전부터, 강원 영서는 오후, 강원 영동은 저녁에 비 그친다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강풍특보, 동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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