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문 윤종용 아들 배우 윤태영이 화제이다.

출처 갤러리나인, 배우 윤태영 화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음주운전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배우 윤태영이 화제이다. 

배우 윤태영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2년만에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던 지난해 5월 서울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하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고문인 윤종용의 아들로 화제가 되었으며, 2008년 2월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탤런트 겸 영화 배우 임유진과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윤태영은 아버지에게 상속받을 유산만 450억대로 추정된다. 하지만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산에 대한 소문은 나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배우 윤태영에 네티즌들은 1년 6개월의 자숙 기간을 가지고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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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파문 배우 윤태영 활동 재개? 삼성전자 고문 윤종용 아들

삼성전자 고문 윤종용 아들 배우 윤태영이 화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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