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영화 '쥬라기 월드', 7일 안방극장 상영 후 관심 높아져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의 끝없는 진화... '인간 통제 벗어났다'
세계적인 흥행작 '쥬라기 공원' 감독이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기획, 총괄 참여

출처: 유니버셜픽쳐스, 영화 '쥬라기공원' 티저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채널 OCN이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영화 '쥬라기 월드'를 안방극장에 방영하여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지난 2015년 6월 11일에 국내 개봉하여 누적 관객 수 5백만 명을 돌파한 영화다. 영화는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고 22년이 지나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을 앞세운 '쥬라기 월드'가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자리 잡은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들이 지능과 공격성을 끝없이 진화시키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5년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세계적인 인기를 거머쥔 '쥬라기 공원'의 감독이자 거장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기획과 총괄에 참여하여 더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이후 2018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각본과 기획을 맡았다.

영화 '쥬라기 월드'는 안방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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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공룡의 세상, 인류에게 닥친 최악의 위협" 영화 '쥬라기 월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영화 '쥬라기 월드', 7일 안방극장 상영 후 관심 높아져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의 끝없는 진화... '인간 통제 벗어났다'
세계적인 흥행작 '쥬라기 공원' 감독이자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기획, 총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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