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데뷔 2주년이자 해체 후 처음 맞이하는 데뷔일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 "데뷔일마다 모이기로 했다"
워너원 해체 후 각자 활발한 활동 중

출처: 워너원 공식 SNS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워너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2'를 통해 모인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은 지난 2017년 8월 7일 데뷔하여 512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2019년 1월 해체했다.

워너원 멤버인 라이관린은 지난 3월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워너원 데뷔일인 매년 8월 7일에 모이기로 했다"라면서 "약속을 어기면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워너원 데뷔 2주년인 2019년 8월 7일은 해체 이후 처음 맞이하는 데뷔일인 탓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데뷔일에 워너원 데뷔곡인 '에너제틱'이 각종 음원차트에 재진입하면서 워너원 팬클럽인 워너블이 기념일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은 솔로 활동 후 입대한 윤지성을 제외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황민현은 기존 그룹인 뉴이스트로 돌아갔고, 강다니엘, 하성운, 김재환은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박지훈과 옹성우는 각각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중이며 이대휘, 박우진은 AB6IX로, 배진영은 CIX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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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워너원 데뷔 2주년... "데뷔일마다 모이기로 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데뷔 2주년이자 해체 후 처음 맞이하는 데뷔일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 "데뷔일마다 모이기로 했다"
워너원 해체 후 각자 활발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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