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작가 배세영, KBS '2019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에서 강연
'극한직업' 등 시나리오와 관련된 일화와 함께 '최선' 강조

출처: KBS '2019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 시나리오작가 배세영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KBS1 '2019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에 시나리오작가 배세영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배세영 작가는 지난 1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의 각색에 참여했다. '극한직업' 외에도 '킹콩을 들다', '미쓰GO', '미나문방구', '원더풀 고스트', '완벽한 타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본과 각색을 맡았다.

그는 7일 방송된 '온드림스쿨'에서 작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이하늬가 다른 배역에 예정되어 있었다고 이야기하는 등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생긴 일화를 들려주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KBS1 '2019 청소년 공감콘서트 온드림스쿨'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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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드림스쿨'서 '극한직업' 작가 배세영 강연... "극한의 상황을 자기개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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