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페인 감독 영화 '다운사이징', 7일 안방극장 상영 후 관심 높아져
"1억이 120억 되는 세상!" 12.7cm로 작아진 맷 데이먼과 크리스틴 위그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다운사이징'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채널 스크린을 통해 영화 '다운사이징'이 안방극장에 방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다운사이징'은 인구과잉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간 축소 프로젝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된 세상 속의 이야기다. 돈의 가치도 바뀌어 1억이 120억 원이 되는 세상이기도 한 그곳의 생활을 누리기 위해 맷 데이먼이 연기한 주인공 '폴'은 크리스틴 위그가 맡은 아내 '오드리'와 다운사이징을 택하지만 모든 꿈이 실현되리라 믿은 다운사이징 세상에서도 또 다른 위기를 맞는다.

알렉산더 페인 감독작인 영화는 지난 2017년 제작되어 국내에는 지난 2018년 1월에 개봉했다. 총관객 수는 15만 346명이다. 지난 2017년 열린 제89회 미국비평가협회상에서 영화 톱10상을 수상했다. 매력적인 조연 '녹 란 트란'을 연기한 홍 차우는 여러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 '다운사이징'은 안방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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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운사이징', "1억이 120억 되는 세상" 12.7cm로 작아진 맷 데이먼

알렉산더 페인 감독 영화 '다운사이징', 7일 안방극장 상영 후 관심 높아져
"1억이 120억 되는 세상!" 12.7cm로 작아진 맷 데이먼과 크리스틴 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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