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명작인 시네마천국,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에 나오는 음악을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할리우드 인 대구'
출처: 대구시립교향악단

[문화뉴스 MHN 박현철 기자] 여름 특선 기획연주회 '할리우드 인 대구'를 시민에게 선사한다고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늘(7일) 전했다.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 아래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네마천국' 주제곡을 포함해서 존 윌리엄스의 '스타워즈' 모음곡 등 할리우드 명작 속 주옥같은 음악을 9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또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레드 리틀과 홍본영이 듀엣으로 들려줘 관객들은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 찼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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