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헉! 소리나는 이유... 라스베이거스 저택부터 전세기까지 "더 좋은 아빠 되고 싶다" 

케빈 나, 황금 인맥부터 어마어마한 재력까지

케빈 나의 엄청난 재산이 눈길을 끈다.

케빈 나는 최경주에 이어 역대 한국인 골프선수 중 두 번째로 PGA 투어에 진출한 골프선수다. 국적은 미국이다. 올해 37세인 케빈 나의 한국 이름은 나상욱이다.

케빈 나는 8살 때인 1991년 미국에 이민, 중고교 시절 미국 아마추어 무대를 석권했던 골프 수재였다.

2004년 퀄리파잉스쿨에 최연소로 합격해 PGA투어에 발을 디딘 케빈 나는 15년 동안 화려한 플레이는 아니지만, 뚜벅뚜벅 소걸음으로 PGA투어를 정복했다.

한번도 투어 카드를 잃어버린 적이 없고 가을 잔치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적도 단 한 번뿐이었다.

지난 5월 PGA투어 정상우승으로 케빈 나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으며 내년 마스터스 등 특급 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PGA 세계랭킹 33위를 지키고 있는 케빈 나는 현재까지 누적 상금이 3000만 달러(한화 약 360억 원)이다. 명지초등학교와 미국 LA 다이아몬드바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골프경영학과를 거쳤다. 나상욱 형은 SBS 소속 스포츠 해설가 나상현이다. 

케빈 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만 있고 럭셔리하게 살면 그 사람의 인생이나 사생활은 괜찮다는 거냐... 피해자가 분명히 있는 사건이다 조선은 사람 좀 파악하고 방송해라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왔는데 조선은 몰라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 거냐", "보통 이런 사람들의 특징 "내 가족의 상처 마음아파,,, 하지만 전 약혼녀 상처는 모르겠다" 예전에 김태우도 그랬지 길건이랑 사건 터졌을때 기자회견에서 울면서 "가족은 건드리지 마라" 뭐 그런 식으로 말하던데 그러면 길건이랑 길건 가족은?? 내 가족만 중요하나??", "결국 제작진이 출연요청을 한거지만 본인이 최종 결정을 내린거고 그에 따른 책임등은 본인이 감수해야할몫. 본인의 인생이 떳떳하다면 걱정할것도 없을거고 본인이 분명 나쁜짓을 했다면 욕먹는것도 본인의사에 따른것. 또한 가족들을 생각했다면 정작 왜 출연의사를 밝힌건지 심히 이해가 안감. 본인이 본인상황 제일 잘알텐데 굳이 이슈몰이하고 싶어서 ? PGA우승해서", "캐스팅하려고 맘먹고 사전인터뷰하고 검생 조금만해도 나오는 거 아닌가~?? 한국 국적도 아니라는데... 전세기타고 다니는 사람에... 약혼녀랑 법정싸움까지 한 사람을 굳이 굳이 내보내는 이유는 뭘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사람도 아니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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