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 한 신곡 발표 예정?

출처: 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자신의 늙은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달 17일(현지 시간) 찰리 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원래 얼굴이 담긴 사진과 늙은 얼굴이 담긴 사진 두 장을 함께 게시했다. 햇빛 때문인지 약간 인상을 쓰는 듯 보인다.

찰리 푸스의 늙은 얼굴은 찰리 푸스가 실제로 늙으면 이런 모습일 것 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사진과 함께 그는 "다음 신곡이 나올 때 이렇게 늙어버린 모습일거야"라며 장난스러운 코멘트도 남겼다.

팬들은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 "늙은 모습도 나에게는 완벽하다" 등의 애정어린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찰리푸스가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지는 케이티 페리의 'Small Talk'이 곧 발매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찰리 푸스는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2015년 'See you again'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뒤, 여러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하며 더욱 유명해진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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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늙은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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