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7일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연애 5주년을 자축했다.

미초바는 인스타그램에 "5년이나?? 5주년 축하해 임자~"라는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다정한 커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미초바는 서로 기댄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기대고 있는 미초바를 한 팔로 안고 있는 빈지노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도 아낌없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빈지노도 연인 미초바의 게시물에 "축하합니다 !!!!!! 진짜 사랑하고 계속 행복하자 5년이나 됐는데 지금이 제일 좋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빈지노의 댓글에도 좋아요 약 1200개와 많은 댓글이 달리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공개 연애 중간 빈지노가 군대를 다녀오는 등 떨어져 있는 시간도 있었지만, 제대하는 빈지노를 위해 미초바가 몰래 한국으로 찾아오는 등 달달한 연애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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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전선 이상 無!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 5주년 자축 "지금이 제일 좋아"

지난 2015년 5월 열애 인정 후 공개 연애
스테파니 미초바가 올린 게시물에 빈지노 "진짜 사랑하고 계속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