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 총출동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1인 미디어 창작자들과 함께하는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가 오는 9일부터 개최된다.

다이아 페스티벌은 지역 상생과 폭넓은 팬 확보를 위해 올해 부산으로 개최지를 바꿨다. 이전에는 서울에서 개최됐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에는 허팝, 박막례할머니, 대도서관, 씬님 등 유명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이 총출동한다.

이번 행사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크리에이터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11개 팀이 참가한다. 춘희아줌마TV, 마스터환, 이브랜드, 쉐르파TV, 한이재미, 찍다TV 등이 함께한다.

채널 콘셉트에 따라 참가자들은 강연, 토크쇼, 라이브방송,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포맷으로 무대를 펼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시, 사진 촬영 등 부대 행사들도 마련된다.

부산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크리에이터들을 한자리에! '2019 다이아 페스티벌' 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100여개 팀 총출동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