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신곡 'HIT'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8일 방송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세븐틴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알려졌다.

세븐틴의 신곡 'HIT'는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음원 발표와 동시에 K-POP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30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해 세븐틴의 위상을 알렸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세븐틴의 'HIT'가 전 세계를 열광시킬 곡이라며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13명의 군무가 예술적인 조화를 이루며, 지금까지 세븐틴의 안무 중 가장 파워풀한 안무 3위 안에 든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곡에는 ‘우리를 구속하고 통제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자’는 해방을 외치며 저돌적으로 돌파구를 찾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고 전해졌다.

멤버 우지가 작사 및 작곡 등 전반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번 세븐틴의 신곡이 무대에서 어떤 퍼포먼스로 표현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마이걸, JBJ95 컴백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세븐틴 신곡 'HIT' 무대 최초 공개... 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 올라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댄스곡, 무대 퍼포먼스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