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김민교 태국 음식 맛본 뒤 "맛있다" 호평
김민교 운영 '사와디밥' 충정로역 인근 위치

출처: 김민교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극찬한 김민교의 태국 음식점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에서는 김민교의 태국 음식점을 찾은 백종원과 배우 정인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백종원은 음식점에 들어서자마자 기습적인 주방점검으로 김민교를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특별히 흠 잡을 곳 없는 청결함으로 백종원을 기쁘게 했다.

이어 백종원과 정인선은 김민교가 추천하는 메뉴를 맛본 뒤 "맛있다"며 극찬을 이어가 김민교를 뿌듯하게 했다.

앞서 김민교는 지난해 8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정인선과 함께 사와디밥 가게를 운영했다. 당시 백종원은 김민교가 준비한 팟카파오무쌈과 솜땀을 맛보고는 “잘한다. 하지 말라고 하려고 했는데. 지금 당장 장사 시작해도 된다. 조기졸업하시라. 신포식당 골목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교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식당' 촬영 소식을 알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밤 11시 10분 골목식당은 본방사수 좀 해주세요. 특히 초반부. 오랜만에 동지들을 보니 넘 반갑다는. 사와디밥 공동창업자였던 정인선 제 멘토 백종원 쌤. 김민교 우리 식구들과 정우진 피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김민교가 운영하는 ‘사와디밥’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충정로역 5번 6번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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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극찬한 김민교 태국식당 '사와디밥' 어디?

백종원, 김민교 태국 음식 맛본 뒤 "맛있다" 호평
김민교 운영 '사와디밥' 충정로역 인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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