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9일 첫 방송 되는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나영석PD "모든 시작은 염정아"

출처: 문화뉴스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참석한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나영석PD,윤세아가 염정아를 극찬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에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나영석PD, 양슬기PD가 참석했다.

이들은 강원도 정선에서 초기의 ‘삼시세끼' 로 돌아가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에 도전한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제철 맞는 정선의 텃밭 작물만을 활용해 소박하지만 건강한 끼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문화뉴스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참석한 나영석PD

연출을 맡은 나영석PD는 "저랑 같이 일한 이서진, 유해진 씨가 배우이다보니 촬영장에 오면 드라마, 영화 촬영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염정아씨 얘기를 유독 많이 하셨다" 며 염정아를 섭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새 시즌을 꾸리면 염정아 씨를 주인공으로 하면 어떨까 했다. 사실 모든 시작은 염정아 씨다" 라며 염정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윤세아 역시 "염정아 언니와 친분 덕분에 함께하게 된 것 같다. 인생의 복덩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언니는 저를 내면, 외면적으로 저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분이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삼시세끼 산촌편' 은 오는 8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

'삼시세끼 산촌편' 나영석PD "이서진,유해진이 염정아 얘기 많이해"

오는 8월 9일 첫 방송 되는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
나영석PD "모든 시작은 염정아"

주요기사
관련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