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출처: 영음예술기획/ 더 멘즈 콰이어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국내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성악가 모임 '더 멘즈 콰이어(The Men's choir)'의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20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배우 서태화가 사회자로 함께하며 한국 가곡, POP 음악, 대중음악과 같은 보다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작품들과 모차르트, 베토벤, 베르디, 구노 등 전통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멘즈 콰이어는 공동 예술 활동을 통해 성악 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도모하고 국제적인 한국 성악의 위상을 높이는 세계적인 남성합창단을 만들고자 2008년 3월 창단됐다. 2008년 7월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수 차례의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기획연주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주관사인 영음예술기획은 "8월 13일 한 여름밤, ‘더 멘즈 콰이어’의 남성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열정으로 꽉 찬 무대를 통해 일상생활 속 역동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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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멘즈 콰이어' 정기연주회 열려... 사회는 배우 서태화가 맡아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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