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출처: 청춘뮤직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공연형 아티스트 '자이로(zai.ro)'가 2019년 3번째 단독 콘서트로 찾아온다.

오는 8월 30일부터 3일간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자이로 콘서트 '뉴 제너레이션(New Zeneration)'이 열린다고 소속사 청춘뮤직은 전했다.

최근 JTBC '슈퍼밴드'에 출연, 자이로는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자작곡 '바람'으로 예선을 통과한 뒤 불운의 아이콘에서 기적의 아이콘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팀 '모네'를 이끌며 최종 결선 4팀 중 4위로, 아쉽다면 아쉬운 성적이지만 진정한 밴드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전에는 KBS '탑 밴드 3' 본선 진출 등 다양한 공연에서 기타리스트로의 면모를 뽐냈던 그는 2017년 1집 앨범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편곡의 프로듀서 능력까지 갖춘 만능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1월 ‘2019 새해 자이로 받으세요’, 4월 ‘자이로. 봄’에 이은 자이로의 3번째 단독 콘서트다. 매번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자이로의 무대에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슈퍼밴드'에 함께 했던 팀원들이 자이로의 콘서트에 함께해 그때의 감동을 재현한다.

자세한 사항은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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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자이로, 단독 콘서트 'New Zeneration' 개최

8월 30일부터 SMTOWN 코엑스아티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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