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은 여보"애정 드러낸 치타... 지난 1월 이후 공개 연애

출처 : 김남호 인스타그램 | '치타 남친' 남연우, 직업과 최근 화제작 등은?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래퍼 치타가 지난 11일 채널A의 예능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나'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공개 열애중인 연인 남연우가 화제에 올랐다. 

독립영화계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중인 남연우는 2011년 독립영화 '우주여행'으로 데뷔한 후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6년 영화 '분장'의 감독을 맡으며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으로 입상한 남연우는 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영화 '팡파레'와 '나만 없어 고양이'를 통해 올해 진행된 제23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월 연인 치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열애 사실을 밝혀 공개 연애를 진행하게 된 두 사람은 아직까지 식지 않은 마음으로 연애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열애 공개 당시 이종석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 남연우는 치타의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나'에서 마지막 키스 날짜, 애칭 등의 짓궃은 질문에도 "나는 연애를 숨기지 않는다"며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공개한 치타는 남연우와의 애칭이 '여보'임을 밝히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남연우와 열애중인 래퍼 치타는 지난 5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이후 예능, 공연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이는 예능 '러브캐처 시즌 2'의 패널을 맡아 공개 연애의 여유를 바탕으로 화려한 입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치타 남친' 남연우, 직업과 최근 화제작 등은?
"애칭은 여보"라며 애정 드러낸 치타... 지난 1월 이후 공개 연애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