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낭만콘서트 5080을 영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영광군은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는 ‘낭만콘서트 5080’을 공연한다.

7년대부터 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함께 동 시대를 살았던 5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지역민들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순수·추억·낭만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영광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의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진행되며 ‘당신의 의미’, ‘찰랑찰랑’의 이자연, ‘흔적’, ‘별난 사람’의 최유나,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한다’의 윤항기,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임희숙, ‘여고시절’의 이수미, ‘여자는 모르지’의 현당, ‘회전의자’의 김용만 등 5080 가수들의 콜라보로 중장년층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떠오르는 신예 성국과 진달래가 참여해 신선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가족·연인 등 많은 군민들이 낭만을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13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배포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광 가볼만한 곳]영광예술의전당 ‘낭만콘서트 5080’ 공연

추억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낭만콘서트 5080을 영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