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김우빈이 공개열애 중인 신민아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치파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를 응원 하는 커피차를 보내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한 커피차 업체는 SNS를 통해 JTBC ‘보좌관’ 촬영장에 등장한 커피차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에는 김우빈이 보낸 커피차와 직접 적은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현수막에는 “‘보좌관’ 모든 스태프,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글 하단에 “특히 신민아님♥아주 많이 응원합니다. 김우빈 드림”이라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측은 “김우빈 배우가 직접 적은 현수막 문구에 (신민아의) 기분이 좋아보였다”며 현장 반응을 전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 7월 22일 신민아와 교제 중임을 인정한 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때 근거 없는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4년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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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애정 전선 이상 無...김우빈이 보낸 커피차에 "신민아 기분 좋아 보여"

김우빈, 연인 신민아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 보내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