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 조정식 아나운서 "조정석으로 오해 많이 받아"

출처: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 게스트로 출연한 조정식 아나운서, 개그맨 문세윤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배우 조정석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조정식은 이름 때문에 배우 조정석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조정식은 "제 이름이 조정석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 특히 라디오 청취자분들은 제가 조정석인줄 알더라. 저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아침 방송도 부지런하게 하고 라디오도 하니까 조정석이 뭐든 잘한다는 의견이 나오더라. 제가 영향을 끼친 거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조 아나운서는 입사 경쟁률을 묻는 말에 “3,800명이 지원해서 나랑 장예원 두 명이 들어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출신의 조정식 아나운서는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2013년 SBS 공채 18기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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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식 아나운서 "내가 조정석에게 긍정적 영향 끼쳐" 폭소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한 조정식 아나운서 "조정석으로 오해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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