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결별 소문 있었지만 여전히 사랑 중 '호주 공개데이트'

신민아-김우빈 '여전히 달콤한 사랑 중'

신민아, 김우빈이 12일 오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최근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의 호주에서의 데이트 모습이 누리꾼들로 하여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게시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두 사람을 호주에서 목격했다고 적은 것으로 알려진다.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 모델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있던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또한 김우빈은 17년 12월 팬카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직접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3번의 항암 치료와 30번이 넘는 방사선 치료 등 힘든 시간을 무사히 보내고 몸 상태를 살피며 규칙적인 생활로 체력을 회복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김우빈 올해 나이는 31세, 신민아는 3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지난 1월 김우빈의 복귀설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언론매체들을 통해 돌았지만, 당시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매듭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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