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5년 만에 가진 첫 장기 휴가 첫날 '팬들과 브이라이브'
일정, 편식, 다이어트, 데뷔 전 멤버들과 간 놀이공원, 다음 라이브 일자 등 일상 얘기

방탄소년단 지민 브이라이브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12일부터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가진 방탄소년단 지민이 브이라이브로 팬들과 만났다.

지민은 "일어났는데 오후 4시였다. 10시간은 잔 거 같다"라면서 "여러분이랑 얘기하다가 운동하려고 한다"라고 일상 얘기를 나눴다.

휴가 전 마지막 일정에 대한 얘기에는 "공연 이후 체력을 더 높여야겠다고 생각해 혼자 체력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편식, 다이어트 얘기 등을 나눈 그는 과거 얘기 중 연습생 때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갔던 놀이공원 티켓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민의 지갑에 자리하고 있던 티켓에는 데뷔하기 전인 '2013년 3월 17일'이 적혀 있었다.

이날 지민은 오는 14일에도 되도록 라이브를 하겠다고 말하며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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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휴가 첫날 '팬들과 함께 브이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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