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조카 열무와 함께 박나래, 이승기, 이서진 맞이
지하, 2층, 옥상까지... '대저택' 공개에 관심 집중
보육원 봉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아이를 향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 돋보여

출처: 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정소민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지난 12일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첫 방송에서 배우 정소민의 집, 조카, 프로그램을 향한 열정까지 공개했다.

박나래, 정소민, 이승기, 이서진이 출연하는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12일 방영된 첫 방송에 출연진들의 만남을 담았다. 그중 정소민의 집과 조카, 남다른 열정이 화제다.

정소민은 자신의 집으로 놀러 온 출연진들에게 조카 열무를 소개했다. "조카의 이름은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열무라고 부른다"라고 말한 정소민은 이승기에게 안아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저택 수준의 집에 놀라자 정소민은 "부모님께 얹혀살고 있다"라며 웃었다. 이날 공개된 정소민의 집은 지하, 2층, 옥상까지 갖춰져 있었으며, 옥상에는 정원, 텃밭까지 갖추어져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평소 조카를 돌본 것은 물론 어렸을 적부터 보육원 봉사 활동을 해왔다고 알려졌다. 이어 키즈 요가, 종이접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하는가 하면 아이들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함이라며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관련 이야기도 꺼내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열정이 드러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영된다.

 

-------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집, 조카, 아이를 향한 열정에 관심집중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조카 열무와 함께 박나래, 이승기, 이서진 맞이
지하, 2층, 옥상까지... '대저택' 공개에 관심 집중
보육원 봉사,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등 아이를 향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 돋보여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