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 김재정 기자
  • 승인 2019.08.13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송도 맥주축제

[문화뉴스 MHN 김재정 기자] 말복은 지났지만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와 함께 흘러가고 있는 이번 여름, 잠시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아 햘 여름 축제 4선을 소개한다. 

▶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경춘선 개통과 함께 춘천의 자랑인 호수와 공원을 활용한 그린 페스티벌 '호수별빛나라축제'는 호수 인근의 춘천 MBC 사옥과 M 광장 일대를 활용한 불빛 축제이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호수별빛나라축제는 인근에 위치한 호수 덕분에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 열대야 없는 풍경과 함께 저녁을 보낼 수 있다. 

인근 공지천의 오리배 선착장에 펼쳐진 선박들의 화려한 조명 역시 야경과 더불어 눈을 즐겁게 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춘천에서 즐기는 호수별빛나라축제에서는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축제를 즐기며 산책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 울산 워터버블 페스티벌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단순히 물총을 쏘고, 보기만 하는 축제에 질려간다면 여기 색다른 여름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울산의 축제문화를 재미있게 만들어보자는 비전으로 기획된 울산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물총과 버블을 이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페스티벌장에 위치한 샤워 부스를 통해 축제 후 시원하게 버블을 씻어내릴 수 있는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기존에 물을 이용한 축제와는 또 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전적인 놀이인 석전을 모티브로 현대화시킨 대결 형태의 페스티벌은 참여자들의 흥미를 자극시키고 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울산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매년 보완과 보충을 통해 더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진행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진행된다. 

▶ 합천 옐로우 리버비치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휴가와 축제를 함께 즐기고 싶다면 체험과 함께 진행되는 축제를 놓칠 수 없다. 

맑은 합천 황강변의 물과 하얀 모래사장 위에서 진행되는 합천 옐로우 리버비치 시즌5가 절찬리에 진행되고 있다. 

워터파크부터 레저, 푸드, 캠핑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수상레저, DJ 파티 등 여름밤에 걸맞는 이벤트를 마련한 합천 옐로우 리버비치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구명조끼 등을 대여해주고 있다. 

인근에서 오토캠핑, 선베드, 글램핑, 캠핑카 등을 대여할 수 있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합천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옐로우 리버비치는 워터파크나 빠지에 간 것처럼 재밌었다는 후기들로 갈수록 붐비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 송도 맥주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출처 : 한국관광공사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가족, 친구와 앉아 절반이 넘게 지나간 2019년의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고 싶다면 맥주축제를 추천한다.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송도 맥주축제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안팎에서 운영된다. 

푸른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맥주의 향연과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는 2017년과 18년에 이어 올해 3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불꽃놀이와 디제잉 파티, EDM 파티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울랄라세션, 딕펑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 도시'라 불리는 송도에서 펼쳐지는 맥주 축제는 다양한 국내외 맥주 업체의 후원과 푸드 트럭의 참여를 통해 다채로움을 더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제 맥주 업체의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많은 인파가 찾았던 맥주 축제를 기다리는 이들의 발길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8월, 남은 축제 즐겨보자... 무더위 날리는 여름 축제 4선
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울산 워터버블페스티벌, 합천 옐로우리버비치, 송도 맥주축제


관련기사


 
MHN 포토
김재정 기자 | press@mhns.co.kr

독자와 공감을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겠습니다.

-최신기사
-인기기사
영화
미술·전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