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자정까지이다. 

출처 카카오메이커스, 한글날 월아트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자음과 모음으로 어디까지 표현할 수 있을까?" 한글, 자음과 모음을 주제로 한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조형미가 뛰어난 문자로 꼽히는 한글의 그래픽 디자인을 제품으로 제작한다. 수상자는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판매수익을 지급받는다. 

공모주제는 자음과 모음을 소재로 월아트에 캘리그래피, 디자인 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으로, 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자정까지이다. 

한글을 사랑하고 본인의 디자인이 제품으로 만들어지길 바란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을 입선 5명에는 각 100만원을 수여한다. 디자인의 제품화 시 약정 판매로 로열티를 지급한다.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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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2019년 한글날 월아트 그래픽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접수기간은 오는 25일 자정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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