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 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차별금지법 입안을 철회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4회에서는 지진희가 차별금지법 인안을 철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주승(허준호 분)은 박무진(지진희 분)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재고할 것을 제안했다.

차영진(손석구 분) 역시 박무진의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는 김남욱(이무생 분)에게 "한 번 빠진 지지율을 회복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직접 겪어야 한다"며 박무진의 말을 따르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국무회의에서 박무진은 차별 금지 법안을 다음 정권으로 이양한다고 선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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