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

출처-방송캡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고유정(36)의 변호사로 나선 남윤국 변호사가 연이어 온라인 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수많은 누리꾼들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그의 신상이 화제다.

남윤국 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일본 동경대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남윤국 변호사는 현재 든든한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이자 주유소분쟁연구센터장, 회생법연구센터장, 형사법연구센터장, 상가분쟁연구센터장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남윤국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형사사건 변호와 관련한 입장’이라는 제목으로 된 글을 올렸다.

특히 남윤국 변호사는 “변호인으로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형사사건에 관해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여론이 있는 걸 알고 있다”며 “언론에서 지금까지 보도된 바와 달리 그 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실화탐사대'에서 고유정 남동생은 "누나가 그럴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착하고 배려심있고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재혼한 것도 이번에 알았고 연락이 아예 안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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