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 마지막 행사 '한강달빛서커스' 개최

출처 서울시, 한강달빛서커스 개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오후 7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서 '한강달빛서커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마지막 행사인 한강달빛서커스는 추억의 동춘 서커스 재연, 공중서커스 공연, 불꽃과 전시물을 이용한 '불의 정원' 쇼 등으로 진행된다. 

동춘 서커스 공연에서는 곡예사 40여명이 아크로바틱, 실팽이 묘기 등 전통적인 서커스 묘기를 펼친다. 

불의 정원에서는 달빛광장에 대형 전시물(2x7m) 8개와 소형 전시물(0.2x0.2m) 약 100개를 설치해 불꽃 쇼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재활용품으로 제작한 '움직이는 자전거'가 한강공원을 누비고, 버블쇼와 마임 공연도 선보인다.

선착순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서커스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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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공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서커스
15∼17일 세빛섬 일대에서 '한강달빛서커스'
재미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강달빛서커스'를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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