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한 점퍼를 걸치고 사진 찰칵

출처: 앤 마리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앤 마리가 농구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에서 앤 마리는 위 아래로 새하얀 옷에 스포티한 느낌이 물씬 나는 점퍼를 걸치고 덩크슛을 하는 듯 농구 골대를 손으로 잡고 있다.

사진과 함께 남긴 코멘트에 자신은 농구를 좋아하고 곧 경기를 보러 가야겠다는 내용을 남겼다.

많은 팬들은 사랑스럽다는 답글과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시했다.

가수 앤 마리는 곡 '2002'가 국내에서 차트 역주행으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얼마전 내한공연이었던 홀리랜드데이페스티벌에서 날씨로 공연이 취소 되자 한국 팬들을 위한 무료 자체 공연을 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월드투어 중에 있으며, 오는 15일에서 18일까지는 벨기에에서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앤마리는 이전에 가라테 선수로 활동했던 전력이 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했을 정도로 프로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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