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발매한 앨범 기념으로 올려

출처: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빌리 아일리시가 이번엔 온통 빨간 색인 패션을 선보였다.

12일(한국 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사다리위에 빨간 옷, 빨간 신발로 올 레드 룩을 하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과 함께 빌리 아일리시는 데뷔 앨범 'don't smile at me'를 발매한 지 2년이 되었다며 자축하는 멘트를 남겼다. 이와 함께 해당 사진은 앨범 사진 촬영 때 찍었던 사진으로 실제 앨범에는 쓰이지 않아 공개되지 않은 사진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와 함께 팬들에 대한 사랑도 함께 전했다.

빌리 아일리시의 'don't smile at me'는 2017년 8월 11일에 발매됐다.

팬들은 빌리 아일리시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공연에서 만나고 싶다는 댓글 등을 남겼다.

빌리 아일리시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독보적인 앨범 연출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01년생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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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이번엔 올 레드 룩?

2년 전 발매한 앨범 기념으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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