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라웨어 1945, 노세일 고집했던 뮬라웨어 벌써 10주년! '해외 사업 강화까지'

뮬라웨어 1945, 뜨거운 화제

뮬라웨어 1945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올랐다.

뮬라웨어는 요가와 필라테스 선생님들에게 입소문 난 브랜드이다. 뮬라웨어는 프랑스어로 ‘몸에 잘 맞는’, ‘딱 맞음’의 의미를 담아 탄생한 브랜드이다. 누구나 편안하고 몸에 잘 맞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라인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재와 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에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리워드 앱 '캐시슬라이드'가 '뮬라웨어 1945' 초성퀴즈를 14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는 14일 "지금까지 이런 레깅스는 없었다! ㄱㄷㄹㅂㅎㅇㅌㅍ"에서 초성 부분을 묻는 퀴즈를 출제했다. 캐시슬라이드 측은 "네이버에 '뮬라웨어 1945'를 검색하면 힌트가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번 캐시슬라이드 '뮬라웨어 1945' 퀴즈 정답은 '골드라벨하이템포'이다.

한편 뮬라웨어가 철칙을 깨고 업계 흐름에 합류했다.

뮬라웨어는 과거 '노세일'을 철칙으로 삼았다. 소비자들은 그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 ‘노세일’을 강조했던 뮬라웨어가 갑자기 노선을 갈아탄 이유에 궁금증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뮬라웨어가 최근 타 업계에서 세일 상품이 쏟아지는 것을 우려해 덩달아 세일을 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뮬라웨어는 2011년 런칭 후 월 300억 원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