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효 지난 1월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 참석
자리 이동, 거울 장난 등으로 열애 사실 드러냈다는 주장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시상식 참석한 강다니엘, 지효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강다니엘-지효가 공식석상에서 열애 중인 것을 티냈다는 의혹이 일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열애 중인 티를 냈다는 의혹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지난 1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당시 강다니엘과 지효의 모습을 올리면서, 이들이 공식 석상에서 대놓고 열애 중인 티를 냈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가수 대기석에 앉아있는 지효가 자리를 옮기는 영상이 게재돼 있는데, 작성자는 지효가 옮겨 앉은 자리가 강다니엘 바로 뒷좌석이라는 이유를 들며 자리 이동의 이유를 짐작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시상식 참석한 강다니엘, 지효

또한 강다니엘이 손거울을 보면서 장난치는 영상에서도 강다니엘이 자신의 뒷좌석에 앉아있는 지효를 보고자 거울을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공교롭게도 해당 시상식의 시점은 강다니엘과 지효가 만난 시기와 일치한다.

해당 주장에 대해 팬들은 "끼워 맞추기 글이다" "상황을 모르고 쓴 것" 라고 반론했지만, 일각에서는 "조금 더 조심했어야 했다" "경솔했다" 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열애 인정 후 강다니엘은 지난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솔로 데뷔 기념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지효는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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