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식약처 로고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글루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15일 방송한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글루텐이 언급된 것.

글루텐은 밀전분을 만들 때 발생하는 부산물로 물에 녹지 않는단백질인데 밀가루만이 보유한 독특한 성질이다. 이는 소화가 잘 안 되며 글루텐 불내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밀을 가공한 식품인 빵, 과자, 국수, 튀김 등을 즐기는 현대인들 중 밀가루가 함유한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Gluten) 때문에 소화불량 등 글루텐 과민성 장 질환을 겪는다.

불내증이란 영양분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반응으로 대표 사례인 글루텐 불내증의 증상은 복부팽만, 복통 등 소화기능 장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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