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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16일 배우 정해인이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해인 졸업사진 공개”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빨간 뿔테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와 크게 달라진 것 없는 쌍커풀 없는 매력적인 눈매와 까무잡잡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해인 모태미남이네”, “정해인 인기남이었을 듯”, “정해인 팬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AOA블랙의 ‘MOYA’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정해인은 이후 드라마 ‘백년의 신부’, ‘삼총사’, ‘블러드’, ‘그래, 그런거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임금님의 사건수첩’‘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 출연했다.

정해인은 개봉을 앞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김고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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