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가을을 맞아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비염은 방치 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염, 결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에 더 심해지는 알레르기성 비염은 공중에 분포된 진드기, 곰팡이, 먼지 등이 코 점막을 자극해 생기는 질환으로 봄철보다 가을철이 25%정도 발생비율이 많다.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 등이 있으며 현재 전체 인구의 20%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외출 때 마스크를 착용해 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면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가 주된 약으로 처방되는데 비염치료기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로라에스의 코에픽은 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염치료기다. 652nm 와 940nm 두 파장을 이용해 알레르기성 재채기, 콧물, 가려움 등 비염증상을 개선시키며, 최근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6 '고객 신뢰도 대상'에 선정됐다. 

오로라에스 관계자는 "앞으로 알레르기성비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코에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코에픽 비염치료기가 고객신뢰도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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