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출처: 갤러리 도스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일상을 특별한 이미지로 풀어내는 한자연 작가의 개인전 '비일상 - 다반사'가 열린다.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갤러리 도스에서 한자연 작가의 전시가 개최된다.

값비싼 것이 아닌 손 때가 묻은 낡은 버려지는 것들을 가지고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간다는 작가는 평범한 작업물들에서 발견하는 일상을 새롭게 표현하고자 한다.

일상의 비(非)일상화를 통해 구현해낸 작품을 통해 일상다반사가 아닌 '비일상-다반사'로서의 시각을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는 소개한다.

한자연 작가는 2018년 '시간의 모양' 2019년 '취향껏' '퍼스널스페이스' 등 단체전과 2016년 '기억1'을 시작으로 2017년 '감정 1' '감정 2', 2018년 '기억2' '빛을 따라서(사진전)' 'After the sunshine', 2019년 '기억 3' 등 개인전을 다수 개최했다.

갤러리 도스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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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소식] 일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비일상 - 다반사' 개최... 한자연 작가 개인전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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