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행운아이템, 케릭터를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
'모두의 마블' 사전예약 수가 40만이 육박

출처: 모두의 마블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모두의 마블이 6주년을 기념해 리뉴얼되었다. 우선 UI 편의성 업데이트를 통해 첫 화면부터 색달라졌다. 기존의 한곳에 많은 정보를 담았던 화면이 깔끔한 UI로 변경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시작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시작까지 클릭해야 하는 버튼의 수도 줄었다. 기존 7단계에 걸쳐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다면 이번 UI 개편을 통해 2단계에 걸쳐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바뀌었다. 채널 부분 역시 많이 바뀌었는데 '초보 채널'이 새롭게 열리면서 고수들의 '초보 학살'이 사라졌다. 게임 역시 진행 속도가 빨라지며 많은 유저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한 것이 돋보인다.

 

출처: 모두의 마블

모두의 마블은 언제나 신선하고 다양한 맵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캐릭터가 출시되고 상위 행운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게임을 자주 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는 부담을 주고 게임에서 승리하기 힘든 구조를 형성했다.

많은 유저들이 다시 모두의 마블에 돌아오도록 이번 6주년 사전예약에는 원하는 행운 아이템, 캐릭터를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과거 모두의 마블은 '사행성 게임'이라는 색깔이 강했다 실력과 운으로 게임을 이기기보다는 과금을 들여서 승리할 수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모두의 마블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이번 이벤트에 사전예약 유저가 40만 명에 육박했다. 이어서 이번 6주년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맵들이 예측불허한 스타일을 가진 재미를 선사해줄 거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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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두의 마블' 6주년 리뉴얼 업데이트, 변경 사항은?

원하는 행운아이템, 케릭터를 가질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
'모두의 마블' 사전예약 수가 40만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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