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관크' 논란에 김주헌 강제 소환.... 김주헌 누구? '60일 지정생존자' 정한모, 연극 '프라이드' 필립
손석구 '관크' 논란에 김주헌 강제 소환.... 김주헌 누구? '60일 지정생존자' 정한모, 연극 '프라이드' 필립
  • 최윤진 기자
  • 승인 2019.08.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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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관크' 논란에 "연극 '프라이드'에 초대해주신 배우 김주헌 형님께 죄송하다... 부끄러운 관람 하지 않았다"
김주헌, 연극 '프라이드' 필립 역할... '남자친구'서 박보검 친한 형 이대찬 역 맡기도
출처: 왼쪽부터 솔트엔터테인먼트, MHN l 김주헌, 손석구
출처: 왼쪽부터 솔트엔터테인먼트, MHN l 김주헌, 손석구

[문화뉴스 MHN 최윤진 기자] '60일, 지정생존자' 배우 강한나, 오혜원, 손석구가 연극 비매너 '관크'(관객 크리티컬·영화나 연극 등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주헌이 강제 소환돼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전 강한나와 오혜원이 연극 비매너 관람 논란에 사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손석구가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는 반박글을 올리며 배우 김주헌을 언급했다. 

손석구는 "우선 연극 '프라이드'에 초대해주신 배우 김주헌 형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난처하게 해드린 것 같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는 말로 김주헌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며 "몇몇 관객분들의 주인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기까지 한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 양산까지 만드는 과정이 당황스럽지만 이 이상의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기지개, 트림 등 '관크' 행위에 대해서는 "마른세수, 드림, 기지개, 잡담(막이 바뀔 때 '재밌다' 한 마디 했습니다)한 적 없다"며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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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관람해 논란이 됐던 지난 15일 공연의 필립 캐스트가 바로 정한모였다. 정한모는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배우들을 본인의 공연에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김주헌은 지난 2009년 '마라, 사드'로 데뷔해 연극 무대를 종횡무진했던 잔뼈가 굵은 배우다. 지난 2017년 연극' 왕위주장자들', '엠.버터플라이', '거미여인의 키스', 2018년 '카포네 트릴로지', '돌아서서 떠나라'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연극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 tvN '남자친구'에서 골뱅이 호프집을 운영하는 김진혁(박보검)의 친한 동네 형 이대찬 역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가정보원 대테러 팀 팀장 정한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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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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