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천] 율면 체육회, '더위 탈출 지역주민을 위한 율면영화제 개최' "국가부도의날 상영"
[MHN 이천] 율면 체육회, '더위 탈출 지역주민을 위한 율면영화제 개최' "국가부도의날 상영"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9.08.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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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8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영화 상영
▲ 이천시

[문화뉴스 MHN 김예진 기자] 이천시 율면 체육회가 지난 15일부터 율면실내체육관에서 ‘위탈출 지역주민을 위한 율면영화제’를 무료로 진행했다.

영화는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싸고 일주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국가부도의날' 로 금융위기 당시의 사건과 더불어 평범한 소시민에게 직면한 어려움을 안타깝게 묘사한 작품이다.


율면과 인근 장호원 등지에는 영화 관람을 위한 문화시설이 전무하여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가 저해되어 불편을 겪어 왔다.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영화를 보면서 주민간의 화합과 애정을 싹틔우는 자리를 체육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4개 마을이장들은 영화상영 홍보를 위해 방송과 반장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 광복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180여 명의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했다.

율면 체육회 이진우 회장은 "근래 들어 처음으로 이곳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상영을 진행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하며 편안한 휴식과 문화혜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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