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상민 SNS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가수 이상민이 화제 속 이상민이 북한 미녀에게 정체성 굴욕을 당한 사연이 주목 받고 있다.

이상민은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 에서 남한에 정착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북한 미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북한 미녀는 이상민에게 “연예인이라는데 TV에서 못 봤다”며 이상민을 자극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알리기 위해 즉석 공연에 나섰다.

이에 이상민은 1990년대 히트 그룹 ‘룰라’ 멤버로 아이돌의 시조새 격. 이상민은 현란한 손동작과 함께 ‘짐승랩’을 선보였다.

그러자 북한 미녀는 “개그맨이에요?” 라며 이상민에게 충격을 자아내 굴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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