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한성준-한영숙 선생의 춤을 만날 기회,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전설' 한성준-한영숙 선생의 춤을 만날 기회,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 김민송 기자
  • 승인 2019.08.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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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9일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공연
故 한영숙류 춤의 맥을 이어가는 벽파춤연구회
전통춤을 추는 춤꾼, 한영숙류 태평무 지킴이 벽파 박재희 선생
출처: (사)벽파춤연구회,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포스터
출처: (사)벽파춤연구회,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9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이 열린다.

이번 '명불허전' 공연에서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고스란히 스며있는 한국 전통춤 중에서 전설적인 무용가 한성준-한영숙 선생으로 이어져 내려온 춤들을 볼 수 있다. 故 한영숙에게 1973년 태평무를 전수받은 벽파 박재희 선생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한영숙류 전통 춤을 연구한 벽파춤연구회가 선보인다.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용에 담긴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민족문화를 고취시켜 전통춤의 보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게끔 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영숙류의 전통춤에 담긴 예술성은 한국 전통 무용계에서 매우 높이 평가된다. 특히 故 한성준 선생이 창안하고 故 한영숙 선생이 가다듬은 학무 ‧ 태평무 ‧ 살풀이춤 ‧ 승무의 품격과 멋은 각각 매(梅) ‧ 란(蘭) ‧ 국(菊) ‧ 죽(竹)의 사군자에 비유된다. 오늘날 한국 전통무용의 대명사라 불리며 무형문화유산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춤이기도 하다.

'명불허전' 공연은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학무는 물론 박재희 선생의 벽파입춤 '가인연옥'을 선보인다. 특히 한영숙 선생의 작품으로 제목만 알려졌던 '비연무'를 재현하여 한영숙-박재희 선생의 춤 세계를 더 넓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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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은 오는 9월 19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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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한성준-한영숙 선생의 춤을 만날 기회,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오는 9월 19일 '2019 벽파춤연구회 정기공연 '명불허전'' 공연
故 한영숙류 춤의 맥을 이어가는 벽파춤연구회
전통춤을 추는 춤꾼, 한영숙류 태평무 지킴이 벽파 박재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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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송 기자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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