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따뜻한 손, 당신의 구매가 기부로 이어집니다 '여에스더 수입까지 화제! 500억 사실?'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따뜻한 손, 정답 대체 뭐길래?

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따뜻한 손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에스더포뮬러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따뜻한 손' 이벤트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참여로 완성돼 복지원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여에스더 유산균 클래식'이 소비자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항상 그만큼의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따뜻한 손'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에스더포뮬러에 주신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에스더 하면 떠오르는 연관 검색어는 그의 수입이 아닐까 싶다. 여에스더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매출이 500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집안 역시 주목을 받았다. 

여에스더는 남달랐던 집안에서 자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 부부가 홍혜걸 부모님을 만났던 자리에서 이 사실이 증명됐다. 식사 자리에서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홍혜걸의 어머니는 상견례 전 여에스더가 부잣집 딸이라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혜걸은 후배에게 여에스더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엄청 착하고 대구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딸이다”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에스더와 그의 남편 홍혜걸의 아름다운 선행 또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울대 의대 1년 차 선후배 사이로 영화 같은 사랑 끝에 결혼해 현재는 장성한 두 아들을 둔 중년 부부다.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부터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 하는 현실적인 갱년기 부부의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시청자의 호감을 샀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은 교제 세 달만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활발한 방송활동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는 두 사람은 난치병 환자 치료를 위한 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홍혜걸이 운영하는 인터넷 의학전문 콘텐츠 미디어 회사 ‘비온뒤’에서 진행하는 난치병 환자 치료 공익 캠페인 ‘따듯한 손’에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에스더포뮬러’에서 1억원을 후원한 것.

비온뒤에서 진행하는 ‘따뜻한 손’ 캠페인은 적절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난치병 환자에 의학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 과정을 공개하여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난치병 환자들에 희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난치병 환자뿐만 아니라 다이어트∙금연에 장기간 실패하고 있는 경우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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