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매달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개최
8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주제는 '숲에서 커지는 예술 감수성'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숲 교육 방안 제시

출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8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 숲에서 커지는 예술 감수성'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오는 8월 28일 황경택 생태놀이 코디네이터와 함께 '숲에서 커지는 예술 감수성'을 주제로 '8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는 시기는 예술적 감수성이 폭발하는 때라고 알려져 있다. 이 시기의 아이의 감수성을 길러주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5년째 어린이를 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숲에서 직접 생태놀이를 가르치고 있는 황경택 생태놀이 코디네이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숲 교육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연에서 경험하는 예술놀이, 생태놀이만큼 감수성을 키우는 데 좋은 것은 없으며, 그러기 위해 자연에서 실천하는 행복한 예술놀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료로 참여 가능한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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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커지는 우리 아이 예술 감수성... 8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진행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매달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개최
8월 '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강좌' 주제는 '숲에서 커지는 예술 감수성'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숲 교육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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