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음악제', 주최 측 사과문에도 관객 항의 끊이지 않아...
'대전국제음악제', 주최 측 사과문에도 관객 항의 끊이지 않아...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08.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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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대전국제음악제' 중 '토마스틱 인펠드 콘서트' 관객 항의 계속돼
출처: 대전예술의전당, 대전국제음악제 포스터
출처: 대전예술의전당, '대전국제음악제'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지난 8월 14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국제음악제' 중 '토마스틱 인펠드 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항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8월 19일 대전예술의전당의 언급에 따르면 관객들의 항의 내용은 공연 방식과 연주자의 부재다.

본 공연은 현악기를 주로 다루는 회사 '토마스틱 인펠드'에서 현을 만드는 과정, 원리 등을 설명하고 연주를 선보이는 강연 형식의 공연이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이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았고 클래식 공연을 기대하고 온 관객들은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또한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교수와 첼리스트 아틸라 파스토르가 출연 예정이었으나 이경선 교수의 컨디션 난조로 그의 제자가 무대를 대신하여 관객들의 불만은 주최 측에 대한 항의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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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전국제음악제 공동주최 측인 대전예술기획 대표가 무대에 올라 사과를 전했고 지난 8월 16일 대전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은 10건의 공연 중 2건에 참여했는데 비록 참여하는 부분이 적더라도 세세한 점검을 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연을 꼼꼼히 체크하여 관객에게 신뢰받는 공연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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