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레일 2019 추석 기차표 KTX 20~21일, SRT 22~23일
취소표, 잔여표 판매는 오는 21일(수) 16시부터 진행
추석표는 할인, 이벤트 대상이 안된다.

출처: 코레일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2019년 추석 기차표 예매는 20일부터 21까지 진행되며 예매 시작 시각은 온라인 예매는 오전 8시다 2019년 추석 SRT 예매는 22일부터 23일까지다. 2019년 추석 기차표 창구 예매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졌다. 발매 시작 시각이 변경된 만큼 창구 예매 시 유의해야 한다.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역 창구와 승차권 판매대리점, 온라인 등에서 시작된다. 코레일은 20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선, 오는 21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인당 구매 매수는 12매로, 편도로 각 6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다만 잔여석 예매 시 추가로 왕복 12매까지 추가로 구입 가능하다.

 

출처: 코레일

20일 예매 가능한 ktx 노선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이며, 이용 매체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PC, 모바일)와 지정 역·대리점(08:00~11:00)으로 하면 된다. 오는 21일(수) 7시부터 15시까지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을 대상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 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다. 결제 기간은 21일(수) 16시부터 25일(일) 24시까지이며, 기간 내 결재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자동을 취소된다. 한편 명절 승차권은 KTX 마일리지, 일반열차, 할인쿠폰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상품(동반 유아, 단체, 인터넷 특가, 청소년 드림 등), 자유석(’19.9.11 포함), 노인석, 자전거 거치 대석은 운영을 중지한다. 동일 시간대 중복 예매, 단거리 구간 예매, 승차 구간 축소를 제한한다. 취소표, 잔여 표 판매는 오는 21일(수) 16시부터 진행되며, 코레일 톡·철도고객센터(ARS 포함)·자동발매기에서는 잔여석 판매 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수서 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도 오는 오는 22부터 23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 오는 22일에는 경부선, 23일에는 호남선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에서는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진행된다. SR은 전날 올해 추석 SRT 승차권 예매와 관련해 유용한 정보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SRT 승차권은 SRT가 서지 않는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광명역 등 KTX 역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수서역과 동탄역, 지제역 등 17개 SRT 정차역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SR은 호남선과 경부선 승차권 예매를 각각 22일과 23일로 나눠 진행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한편 코레일에서는 최근 '늦캉스'를 주제로  강릉, 부산, 속초 등 바다가 있는 도시를 숙박과 함께 엮어 비교적 저렴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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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 기차표-코레일- ktx, srt 추석예매 일시와 취소표는 언제?

레츠코레일 2019 추석 기차표  KTX 20~21일, SRT 22~23일
취소표, 잔여표 판매는 오는 21일(수) 16시부터 진행
추석표는 할인, 이벤트 대상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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