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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연쇄살인을 저지른 살인마들에게서 공통적인 특징이 발견됐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바이럴노바(ViralNova)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연쇄살인마의 특성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럴노바가 해외의 유명 살인마들을 조사하며 모은 연쇄살인범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연쇄살인범들 중 60% 이상이 12살이 지나고도 자는 동안 침대에 오줌을 쌌고, 범죄학자들은 이것을 아이들이 자라 살인마가 될 수 있는 주요한 경고의 징후로 생각한다.
 
2. 삶에서 어떠한 사회적 관계도 맺지 못한 살인마들은 정상적인 성관계를 맺을 수 없고 자위 행위를 성관계보다 더 선호한다. 
소비에트의 연쇄 살인마 '안드레이 치카틸로' 등의 몇몇 살인마들은 자위행위에 대한 집착과 과격한 자위행위로 성기에 흉터를 가지고 있었다. 
 
3. 많은 연쇄살인범들은 그들이 어렸을 때 판단, 자제력 그리고 사회적 관계를 제어하는 전두엽에 손상을 입히는 머리 부상을 당했다. 
 
4. 연쇄살인마의 어머니들은 임신 당시 술이나 다른 물질들은 남용하곤 했다.
 
5. 강력범들은 체내의 납, 카드뮴, 망간과 같은 독성 금속물질들의 수치가 높은 경향이 있다. 이러한 독성물질들은 세토로닌과 도파민의 수치를 낮춰 공격적인 행동을 유발한다.
살인마 '제임스 허버티'의 몸에서는 부검 당시 다량의 카드뮴과 납이 발견되었다.
 
6. 대부분의 살인범들은 같은 인종의 사람을 희생자로 택했다.
 
7. 연쇄살인범들은 힘과 권위가 있는 인물에 대해 동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살인범들이 군인이나 경찰이 되고자 했다. 
'존 웨인 게이시'와 '테드 번디'는 경찰인척하며 희생자들에게 접근했다.
 
8. 연쇄살인범등 중 많은 사람들이 한 차례 이상 자살을 시도했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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