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숨진 이유 대체 뭐길래... 화재 원인은? '지적 장애 있었다'
충남 청양서 혼자 살던 50대 여성이 화재로 숨졌다.
9일 오후 8시 23분께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거주하던 50대 여성 윤모씨가 숨졌다.
이날 불은 집을 모두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고, 윤씨는 안방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