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에어핏 1&1, 안다르 기존 요가복 디자인과 어떤 점이 다른가... 체형 단점 부각 '더욱 특별해'

안다르 에어핏 1&1,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에 등극한 이유

안다르 에어핏 1&1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알려진 안다르가 OK캐쉬백이천만원퀴즈로 ‘언제 어디서나 에어핏, ㅁㄷㅇㅌㅅㅊ로 추천합니다.’ 를 문제로 내걸어 실시간 이슈로 떠올랐다.

정답은 ‘모두의티셔츠’다. 이번 퀴즈에는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퀴즈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안다르 에어핏 1&1’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안다르는 ‘OK캐쉬백이천만원퀴즈’와 더불어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되는 ‘안다르 에어핏 티셔츠’ 출시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안다르레깅스 모델은 신세경이다. 신세경은  맑고 청초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초밀착 레깅스 핏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편안한 레깅스룩은 청순함은 물론 섹시함까지 느껴지는 신세경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신세경을 발탁한 안다르 측은“안다르가 오랜 기간에 걸쳐 준비한 TVC광고를 밝고 청아한 이미지의 신세경과 함께해 매우 기쁘다”며, “안다르는 광고가 전하는 메시지와 같이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나아가 삶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약속 드리며, 모델 신세경과 함께 다양한 활동과 좋은 제품으로 자주 찾아 뵐 것”이라고 전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 요가복 사업을 시작한 후 4개월 만에 매출 8억 9천을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7년 미국의 레깅스 수입량이 2억장을 넘기며 청바지 수입량을 제쳤고 한국에서도 2018년 기준 약 7천억원 정도의 시장을 형성하며 레깅스는 이미 대세를 넘어 일반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레깅스 성공의 비결은 다리가 가늘어 보이는 미용적인 효과 이외에도 착용이 간편하다. 요가, 필라테스 열풍 속에서 기본 운동복으로 보편화 된 것에 있다. 이후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압박 등의 기능성 레깅스으로도 진화하고 있는데 레깅스가 다리나 여성건강에 좋지 않다는 지적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제일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바로 혈액순환 문제다. 특히 고압박 레깅스는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다리에 붓기가 생길 수 있고 하복부 냉증이 생겨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하며 그 움직임에 따라 여성의 질과 외음부가 지속적으로 자극되어 소음순 변형으로 인한 가려움증이나 세균성 감염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안다르 에어핏 1&1

레깅스로 인한 질환은 생활습관만 개선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데 평소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 속옷을 입고 장시간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이나 외출 후에는 샤워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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