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서수연 '필연 부부', 지난 14일 득남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 맺고 지난 2월 결혼
케이스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출처: 서수연 인스타그램, 이필모-서수연 부부 득남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필연 부부'라 불리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지난 14일 득남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방송하여 올해 2월 방영 종료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결혼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14일 득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46세, 1988년생인 서수연은 32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이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잉이'라는 태명을 소개하며 여러 차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지난 7월 13일에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인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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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필연 부부', 지난 14일 득남

배우 이필모-서수연 '필연 부부', 지난 14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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