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

[문화뉴스 김은노 기자]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난 10~11일 양일간 열린 2019 ADAC에서 목주름 치료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2번의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목주름 치료와 엑소좀에 관련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첫번째 강의는 엘란쎄 및 제오민, 울쎄라 등을 이용한 목 주름 치료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그 동안 많은 환자들을 겪으면서 생긴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실무 위주의 강연이 진행되었다는 평이다.

논현동피부과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은 “목 주름은 관리가 까다롭고, 피부가 약해 쉽게 주름이 생기는데 반해 이를 완화시키는 치료는 한정적이고 높은 기술을 필요한다”며 “엘란쎄나 제오민, 울쎄라리프팅을 통해 비교적 쉽고 효과적으로 목주름을 케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싶어 이번 강연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두번째 강의는 엑소좀 관련 내용으로 엑소좀은 줄기세포의 배양액을 분리, 정제하여 분리한 후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본연의 에너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한 번 넓어지면 쉽게 개선이 힘들었던 모공 관리에 특히 효과적이며 일시적인 개선이 아닌 피부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 장벽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2019 ada에서 총 두 번의 강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은 명품필러 벨로테로볼륨의 키닥터, 실루엣소프트의 키닥터, 엘란쎄의 키닥터로 선정되었으며, 국내는 물론 바르셀로나, 체코, 도쿄 등 국외에서도 뷰티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강연 및 라이브 시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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